자 그럼 요약해보겠습니다.
GTX-A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동탄2의 동탄역 롯데캐슬이 22억에 거래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죠.
동탄역에서 GTX를 타면 4~5년 후에 삼성역, 일산까지 이동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요.
동탄2는 교통 및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부동산 시장에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 22억 대 거래는 서울의 많은 지역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으로, 동탄에 위치한 롯데캐슬의 가치 상승을 보여주는 사례예요.
GTX-B 노선의 경제성 판단은?
GTX-B 노선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의, 경제성 0.33은 투자 이익 부족을 보여주며 불확실성 존재해요.
2011년 계획 시작 이후 14년간 GTX-B 노선의 진행이 어려웠고,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하는 결과 발생했죠.
노선 효용성을 논의하며 송도와 서울 간 인구 이동 패턴 등 고려되었으나 경제성이 여전히 부진하여 논란이었고, 지속적인 GTX-B 관심도 부족으로 노선 실행이 불투명하며 경제성 0.3으로 사업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됐어요.
SOC 개발 계획의 현황은?
지난 정부가 대대적으로 서울 종합사회복지관(SOC)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경기 침체와 함께 예산이 감소하며 진행이 지체되었어요.
2019년 이후 경제 상황 악화로 SOC 사업 재개를 결정하고, 전국적으로 예비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여 개발을 촉진하고 있죠.
이로써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을 촉진하고 건설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규모 예타 면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투입 예정인 24조원의 예산이 확보된다.
이때 비즈니스들은 예타 면제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게 되지만, 타당성 여부를 다시 한번 검토해봐야 해요.
GTX-B 프로젝트의 어려움은?
GTX-B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정부의 고민과 GTX-B의 예비 타당성 통과를 거친 후, 경제성이 높아지며 B, C 값이 높아진다.
민자노선으로 발전을 시도하려던 노력 중 B노선의 중요성과 강남을 지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민자적격성 조사에서 두 번 탈락해요.
이에 정부는 프로젝트의 잠재적 리스크와 경제성을 고려하여 고민하며, 민간 투자로만 진행 시 국고 지원 우려가 있음을 인지해요.
만약 프로젝트가 중단되면 지역 사회의 기대와 혼란이 예상되어, 정부는 다시 검토하게 되죠.
용산-상봉 노선 건설사업 현황과 전망은?
용산에서 상봉까지의 기존 노선이 민자 및 국고 투입 방식으로 혼합화되며, 각 구간의 시공사가 선정되고 있어요.
시공사 선정에서 A와 C는 경쟁중이나 B는 단독 입찰을 진행하고, 2024년에 대통령 참석 신청식을 예정했습니다.
GTX-C는 더 빠른 사업자 선정과 개통 계획 중이며, 반면에 GTX-B는 더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GTX-A는 지연됨에도 불구하고, 타당한 시점에 개통될 것이지만, 전체적인 프로젝트는 어려운 일이므로 정부의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10년 내에는 개통될 것이며, 미래 선택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송도의 GTX-B 영향은?
GTX-B 노선 중, 서울을 제외하면 송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요.
송도는 종점 구간이고 서울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이를 개선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요.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송도에 거주하지 않아 자체적인 도시로 기능하며, GTX-B가 생겨도 상대적으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돼요.
인천 송도와 인근 동네들의 특징은?
송도는 자립도시로 성장 중이며, 깔끔하고 신도시 느낌으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요.
동쪽 지역(부평, 청량리, 별내, 평내, 호평)은 여전히 서울 출퇴근이 많아 수해지일 소지가 있고, 교통편도 개선 중이에요.
수해 가능성이 낮지만, 부평 등은 아직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GTX 도입으로 개발 압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GTX 도입 후 지역들은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며, GTX-B 지역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죠.
지하철 확장으로 강남 및 서울역 접근성 향상을 예상하며, 지역의 혜택은 이로 인해 상승할 것으로 보여요.
미래가치 중시하는 투자 전략의 특징?
GTX 착공은 호재이지만, 현재 분위기는 좋지 않아 관심 부족하죠.
10년 후를 위해 투자하되, 당장 성과는 기대할 수 없으나 미래가치가 중요해요.
낡은 지역 투자는 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략이에요.
당장 투자는 이르지만, 시장 변화를 관찰하며 전망은 좋아 보여요.
마무리
확실히 초대형 교통 호재이긴하지만 GTX 중 B 노선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요즘 인천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 여의도, 용산, 청량리, 의정부까지 쉽게 갈 수 있다면 서울 주거 밀집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부읽남님이 예측하신 거와 같이 송도의 집값이 더욱 오르겠구나, 생각이 됩니다. 송도는 가보면 주거 환경이 매우 좋잖아요. 오히려 서울 출퇴근 하는 사람이 송도로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GTX-A 노선도 사업 진행 중에 개통 지연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3월 30일 개통을 합니다.
GTX-B, C도 결국에는 개통을 할테지요.
얼마 전 GTX-A 노선 사업 추진 중 뉴스에 따른 부동산 가격 변동을 분석했었습니다.
분석해보니 결국 GTX도 사업 계획부터 개통까지 10년 이상 걸린 대규모 사업입니다.
그 사이 좋은 뉴스, 안좋은 뉴스가 사람들의 매수 심리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볼 수 있었는데요.
GTX A노선은 결국 개통했고 가격 추이를 보니 우상향 곡선이긴 하지만,
사업이 중단되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호재 중심의 미래가치투자는 유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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